2015년 출시된 애플사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뒤를 잇는 모델 (가명 : 아이폰SE2)이 예상 출시일인 3월보다 일정이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애플의 생산시설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지인 우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월 30일 기준 중국 전역으로 확진자 8,152명, 의심환자 12,167명, 사망자 171명로 추산이 되었으며,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있으리라 추정 됩니다. 이중 우한에서만 사망자가 129명 발생하여, 우한과 그 일대(후베이성)가 중국의 어느 도시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
2015년 5월 아이폰 SE가 출시한 이후, 매년 반복되는 루머에도 불구하고 4년간 아이폰 SE 후속작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애플 유저들이 한손으로 조작 가능한 4인치 사이즈의 아이폰을 그리워한 만큼, 매년 많은 기대와 실망을 하였으리라 생각되지만, 올해 3월 그 기대가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3월 두 개의 아이패드 라인과 함께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아이폰명은 기존의 아이폰SE를 이은 아이폰 SE2가 될지, 아이폰 8과 아이폰 X 사이의 공백을 메꿀 아이폰 9이 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으나, 기존의 4인치 모델이 아닌 아이폰 8과 사이즈가 동일한 4.7인치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까지 아이폰 SE와 동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