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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아이폰 SE가 출시한 이후, 매년 반복되는 루머에도 불구하고 4년간 아이폰 SE 후속작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애플 유저들이 한손으로 조작 가능한 4인치 사이즈의 아이폰을 그리워한 만큼, 매년 많은 기대와 실망을 하였으리라 생각되지만, 올해 3월 그 기대가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3월 두 개의 아이패드 라인과 함께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아이폰명은 기존의 아이폰SE를 이은 아이폰 SE2가 될지, 아이폰 8과 아이폰 X 사이의 공백을 메꿀 아이폰 9이 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으나, 기존의 4인치 모델이 아닌 아이폰 8과 사이즈가 동일한 4.7인치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까지 아이폰 SE와 동일한 사이즈에 지문인식이 빠진 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이대로만 나와주면 한손으로 잡히는 아이폰SE의 콤펙트한 사이즈와 기존 아이폰SE보다 더 넓은 화면 사용이 가능해지니 정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아이폰8과 동일한 디자인이 채택된 듯 합니다.
그러나 겉은 아이폰8과 동일하지만 성능만큼은 대폭 상향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A11 칩셋을 탑재한 아이폰 8과 달리 아이폰 SE2에서는 작년 출시된 아이폰 11과 동일한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RAM 또한 기존 1GB에서 2GB 혹은 3GB으로 늘어난다고 하니 조금 더 최적화된 아이폰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아이폰8의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1,821mAh의 배터리는 다시끔 재활용이 될 듯합니다. 물론 아이폰 11도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지만, 이번 아이폰SE2에 OLED가 채택되지 않은 건 조금 아쉽습니다.
아이폰 X이 출시된 이례로 아이폰은 아이폰XR모델을 제외하고는 모두 듀얼 카메라 혹은 트리플 카메라를 채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SE2 랜더링 이미지에서는 아이폰 8과 동일한 단일카메라를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성능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아이폰 고유의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3월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SE2 출고가는 32GB기준 399달러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아이폰11 64GB는 699 달러, 아이폰 11pro 64GB는 999달러에 출시한 것과 비교하면 정말 저렴하게 출시가 되는 편인데요. 그러나 아이폰 SE 16GB도 미국에서 399달러에 출시하였으나, 국내에서 59만원에 출고가가 책정된 것을 생각하면 가격은 조금 더 두고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주위에도 아직 아이폰의 옛 감성을 그리워하여 아이폰 SE을 떠나보내지 못하는 사람들, 페이스 아이디가 불편하여 아이폰8을 계속해서 사용중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아이폰 SE2가 4인치의 옛감성까지는 살리지 못하겠지만, 가격과 디자인을 봤을 때 충분히 매력있는 모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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